맏며느리는 무엇으로 사는가??(가수박미현) 종가의 종부.. 참~듣기 좋고 귀한 단어이다 지난해 나 에겐 너무도 마음 아픈 기억이 있었던.. 지금 와서 돌이켜 보건데..그래 잘 참았어 참~잘했어 미현아.. 스스로 위안을 삼는다 나에겐 시누이가 다섯이나 있다 시누이들은 시도 때도 없이 집에 찾아온다 다섯이 번갈아 오면 그것도 나에.. 카테고리 없음 2015.01.06
그런 사람 있습니다(가수박미현) 이른 아침 잠은 잘 잤느냐는 뜬금없는 문자로 나의 곤한 잠을 깨워도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 전화 걸어 밥은 잘 먹고 다니느냐고 아픈 곳은 없느냐는 사소한 물음에도 감동을 주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나의 수다에 맞장구 쳐주고 때로는 연인 처럼 이거 먹어라.. 카테고리 없음 2015.01.06
사랑하는 아이야~(가수박미현) 공부하느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랑하는 딸램~ 재야의 종소리 함께 듣고파 한 걸음에 달려온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아이~ 대견하구 기특하고 그리고 마음 찡~ 한놈.. 설것이를 열심히 도와주고 가네 커다란 짐가방을 둘러메고 가는 뒷모습에 왜 또 눈물이 나는겨.. 터미널에 내려주고.. 딸.. 카테고리 없음 2015.01.04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의날,아산예술인의밤(가수박미현) 2014년12월30일~ 온양온천시장 상인의날과 아산예술인의밤이 함께한날이다 시간대도 비슷하여 .. 이리 저리 바빴던 날이다 예술인의밤 행사에 잠시들러 반가운님들 뵙고 수다도 떨고.. 온양온천시장은 전국에서도 그 명성이 자자해 각처에서 견학을 오는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거듭나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15.01.02
2014.12.31 온양온천역사내 어르신쉼터 사랑의점심나누기(가수박미현) 2014년 마지막날에도 함께하는 손길들이 고마워서 마음은 온통 기쁨이다 한복을 곱게 입으신 아리따운 "은소림" 님들의 민요한마당 잔치가 풍요롭다 언제나 함께해주는 채우리..고마워~♥♥ 김종기대표님 또한 감사드려요 늘 ~그 자리에서 함께해 주셔서~♥♥ 나눔과기쁨의 우리님들 고.. 카테고리 없음 2015.01.02
2015 을미년!!(가수박미현) 2015 을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하신년 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그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수 있는 아름다운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 카테고리 없음 2015.01.01
결국엔 만날 사람(가수박미현) 내 가슴에 한번은 만날 사람 있어요 내 가슴에 결국은 만날 사람 있어요 그를 만나 영원보다 길게 태양보다 뜨겁게 운명보다 더 운명적으로 사랑 나눠야할 사람 있어요 만약 그가 끝끝내 만나지 못할 사람이라 해도 내 가슴에 결국엔 만나야 할 사람 있어요 겨울이 길다고 어찌 봄이 오지.. 카테고리 없음 2014.12.30
세월아 천천히 가자(가수박미현) 세월아 세월아 천천히 가자 누가 쫓기나 하는가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하는가 숨쉬고 일하고 잠시 멈추어보니 세월아 너무 빨리 가고 있구나 청춘 때 일손 바빠 허리 펼날 없을 때는 세월은 그렇게 더디 가더니만 지천명이 되고 보니 바삐도 가는구나 잡고 싶다 잡아 본 들 그냥 서지도 않.. 카테고리 없음 2014.12.30
아산온주로타리클럽 불우이웃돕기(가수박미현) 2014년12월3일 아산온주로타리클럽 불우이웃돕기~ 그래..이날에도 눈이 엄청 내렸던.. 집에오는 속력은 평균30km로 엉금엉금 거북이 운전.. 한 시간도 더 걸려서 집에도착하니 완전 파김치.. 두 팔에 힘을 잔뜩주어 운전했드만.. 다음날엔 몸살처럼 온 몸이 다 아펐던.. 생각보다 더 많은 분들.. 카테고리 없음 2014.12.28
아산온주로타리클럽 2014년도 송년회의밤(가수박미현) 2014년12월23일 아산온주로타리클럽 송년회의밤 새하얀 흰 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만들어주었던날. . 마음은 소녀처럼 콩딱 콩딱~ 지금도 눈이 내리면 왜 그리 좋은지 몰라 벌써 많은 님들이 와있는 곳은 왁자지껄~ 화기애애~ 얼굴이 발그레해진 님들로 넘쳐난다 한잔씩 하신 흡족한 모습들~.. 카테고리 없음 201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