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름다운님들과(가수박미현) 세상이 온통 하얀세상이다 우리들 마음도 온통 동심이다 온양제일교회에서 다년간 함께해오시었던 사랑의 점심나누기가 마지막인 날.. 교회내 유치부 아이들의 재롱잔치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렸다 또한 북한 이탈주민들의 아리따운 고음으로 불러주는 노래는 누가 들어도 북한 .. 카테고리 없음 2014.12.28
봉사는 종교도 초월한다(가수박미현) 2014년12월17일.온양온천역사내 어르신쉼터 사랑의 점심나누기~ 보문사에서 정성이 가득한 맛깔스러운 음식들을 준비하셨다 추운날이지만 봉사자들의 얼굴은 해맑았다 어린아이들처럼..천진스럽다 보문사 주지스님께서 불러주시는 노래 또한 일품이시다 은은하니~참 잘 부르신다 노란색.. 카테고리 없음 2014.12.28
손석희가 말하는 2014대한민국 3대 유머(가수박미현) 손석희 아나운서~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사람이다 그의 말에는 핵심이 있으며 살아있는 말을 한다 이 시대의 진정한 우리들의 대변인이다 지난16일 제13회 송건호 언론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려유~ "새해에도 쓴소리 해주세요 건강하시구욤" 카테고리 없음 2014.12.28
막내둥이 김치 냉장고위에 앉다(가수박미현) 막내둥이가 김치 냉장고위에 앉았다 얼마전 탕정면~ "탕정신문 창간및 기관단체장 송년회" 에 함께하면서 .. 노래자랑 심사두 보고 "온양블루스"도 들려 드리고 함께해서 기쁨이었던 날에~ 행운권 추첨에서 대상이 바로 내 번호.. 그런데.. 그 행운권은 지인이 주고 가셨던것~ 뭐 굳이 누구.. 카테고리 없음 2014.12.28
소중한 크리스마스(가수박미현) 새하얀 눈으로 곱게 단장한 열린성애병원~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우들.. 작년엔 마음이 먹먹하고 눈물이 앞을가려 노래도 하다가 중단했었던.. 또 다시 찾은 이곳.. 가기전 부터 마음으로 다짐을했다 울지말자..울지말자.. 그들의 해맑은 미소와 어린아이처럼 천진하고 순수한 모습들.. .. 카테고리 없음 2014.12.26
"시장"(가수박미현) 어디선가 더 가까이 닿기위해 의자 당겨 앉는 소리 뜨거운 순대 국밥 펄펄 내리는 흰눈 조금 더 다가 앉으시게 연탄불의 바람구멍도 더 열고 저 한복집 열두폭 치마에는 흰 눈 속 매화꽃 망울 오늘 하루는 길을 잃었으면 좋겠네! 카테고리 없음 2014.12.24
마음 시리다..(가수박미현) 분명 날씨 탓 만은 아닐게다 길 떠나던 어린아이 길 잃어 엄마 찾는 애닮음이련가 창공에 날으는 한마리 새 처럼 이 마음 시림은 또 무엇일까? 새삼 고뇌 번뇌를 뇌이는 멍울은 무엇일까? 멍울.. 카테고리 없음 2014.12.17
천안 고교평준화 시위..온양도 예외는 아니다(가수박미현) //♥오늘 도의회에서 천안 고교평준화 시위 ♥// 아침 10시 도착 !! 지역분들과 함께 도의회 앞에서 시위하고 서로 서로 조금씩 투지를 북돋고 함께 의지를 공유한다 도의원들 회기 마감하면서 도의회 로비에서 뷔페 불러 점심드시고 우린 의회 시작과 함께 또 뷔페 시작전 입구에서 피켓.. 카테고리 없음 2014.12.16
여자란 꽃잎 같아서(가수박미현) 여자란 꽃잎 같아서 작은 것에도 슬퍼하고 노여워 합니다 사랑을 표현 할 때에도 가급적 꽃잎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 합니다 이슬 같아서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소슬 바람에도 흔들릴 수 있으니 늘 베란다의 화초 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듬뿍 주어야 가정에 행.. 카테고리 없음 2014.12.14
사랑을 하게되면(가수박미현) 사랑을 하게되면 사랑하는 사람의 주인이 되고 싶어한다 넌 내꺼여야 하고 나는 네꺼라고 다른사람은 보지 않기를 오직 나만을 바라보기를 집착성 강한 사랑이지만 사랑은 서로에게 주인이기를 바란다 이름표를 달고 주인 있다고 말해주길 바라고 사랑은 그렇게 욕심쟁이가 되게 한다 .. 카테고리 없음 201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