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 행복(가수박미현)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사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없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5.01.13
소통(所通)의 그릇 (가수박미현) 우리는 그릇을 하나씩 갖고 있습니다. 본래 텅 빈 그릇이라 무엇이나 담을 수 있고 본래 꽉 찬 그릇이라 푹푹 퍼서 나누어 주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이 그릇을 잘 사용하면 갖가지 맛 좋은 음식을 차려 원하는 이들의 마음의 배를 불릴 수 있습니다. 그들의 바람을 따라 불만족의 허기를.. 카테고리 없음 2015.01.13
내 님의 발자욱소리 들릴것같아..(가수박미현) 뚜벅뚜벅 그님의 발자욱 소리 들릴것 같아 한참을 앉았다 일어선 의자, 빈 의자,, 차가운 바람이 볼에 스치며 단추를 여미게 하는데 그 바람은 마음을 더 시리게 하네 꽁꽁 얼어버린 얼음 저수지 위로 외로운 나무들의 긴 여정.. 애처로운 갈대는 왜 가을인양 슬픔을 보여 주는가 바람에 .. 카테고리 없음 2015.01.13
2015년 1월 10일 오후 11:00 저 멀리 산등성이 넘어 새 봄이 오고 있다 까치발로 서성이며 님 마중 가야지,, 봄 마중 가야지,, 하루종일 마음이 꿀꿀해 슬픈 마음을 봄은 달래 주려나 저 만치 가버린 삶의 무게여 무지개를 찾으러 가는 보랏빛 환회!! 소녀에겐 희망이었고 꿈이었던 지금도 유효한 무지개빛이여 무지개.. 카테고리 없음 2015.01.10
단원고 눈물의 졸업식..(가수박미현) 세월호 사고로 희생되거나 아직 돌아오지 못한 후배들과의 추억을 학교에 묻어두고 떠나는 단원고 3학년 졸업생들의 두 뺨 위로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있을 때 좀 더 잘해주지 못한 것만 같아 흐르는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9일 오전 10시. 세월호 참사를 겪은 안산 단원고 강당 단원관에 .. 카테고리 없음 2015.01.09
김구.안중근.윤봉길 "안녕들 하십니까?"(가수박미현) 혼자가 아니라 국민 전체가 또 우리의 후손이 다 같이 잘 살수있는 나라를 건설해야 한다 그리고 뵙기 죄송한 나라에 살고 있다 이제는 누구를 기다리기 보다는 오천만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김구선생,윤봉길의사 안창호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야 도적떼,사기꾼들이 정치하는 일이 사라.. 카테고리 없음 2015.01.09
은행나무길에는..(가수박미현) 어제 하늘은 참 신비롭고 높았다 마치 드높은 가을 하늘처럼 투명했다 넓은 하늘에 흰 구름들 모습은 처음 보는 모습으로 운전하는 나를 사진 찍게 만든다 온양온천 은행나무길은 사계를 자랑이나 하듯이 도도 하다 그 우뚝선 은행나무엔 어쩜 이파리가 하나도 없는지.. 무성함을 다 떨.. 카테고리 없음 2015.01.08
마음의정리(가수박미현) 우리들은 대개 자기만의 생각으로 세상을 봅니다. 자기 생각에서 세상을 보기 때문에 자기만큼만 보이지 세상 밖의 세상을 보려고도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우물 밖의 무한한 세상이 있음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자신의 생각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선과 악을, 즐거.. 카테고리 없음 2015.01.08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 한글의 유래(가수박미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 한글의 유래 10월 9일은 한글날이다.143년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했다는 것은 물론이고, 한글이 전세계의 어떤 문자와 비교해 보아도 대단히 우수한 문자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그러나 이토록 위대한 문자를 만들어낸 우리 한민족의 언어와 문.. 카테고리 없음 201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