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대개 자기만의 생각으로 세상을 봅니다.
자기 생각에서 세상을 보기 때문에
자기만큼만 보이지
세상 밖의 세상을 보려고도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우물 밖의 무한한 세상이 있음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자신의 생각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선과 악을, 즐거움과 괴로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생각은 그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정도이지 진리의 눈으로는 보지 못합니다.
마음의 근본 실체를 깨닫기 위해 수행이 필요합니다.
진리의 눈으로 보는 세계와 망상의 생각으로 보는 세계는 차원이 다릅니다.
하루에 십분 명상이라도 해서 진짜 자신의 마음 세계를 보기 위해 집중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음이 고요해지고 깨어있을 때 사물의 진상을 바로 보게 됩니다.
자신의 신성한 생명을
점이나 사주에 의지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내 인생은 자기 자신 스스로가 매 순간 창조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내 삶의 모든 해답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정리는
착한 행위 옷장 정리하기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옷들만 두고 그렇지 않은 옷들은
정리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드리는 것도 착한 행위 중에 착한 행위라 생각합니다.
옷장이 정리 정돈이 되면 내 생활도 따라서 정리가 될 것입니다.
마음속에 밝은 빛은 늘 여러분들 안에 빛나고 있습니다.
<담아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