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박김치 담그기~(가수박미현) 온양온천에는 5일장이 있다 4,9,14,19,24,29일에 5일만에 장이선다 대한이 지나서인지 보드랍게 포근한 날씨다 오후에 나선 장보기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시할머니 제사일이 일요일에 있어서..하루전에 장을봐야 일머리가 잡힌다 워낙 느림보인 나는 음식장만하는것도 만만치 않다 혼자서 다.. 카테고리 없음 2015.01.25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가수박미현) 삶이 힘들어 지칠 때면 나는 얼른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음을 기억해 냅니다. 그러면 새 힘이 생기고 삶의 짐이 가벼워 집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은 나의 가장 큰 힘입니다. 사람에게 실망하고 미움이 일어날 때면 나는 얼른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음을 기억해 냅.. 카테고리 없음 2015.01.24
마치 꽃을 키우듯(가수박미현) 사랑을 시작하기는 쉽지만 그것을 지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마치.. 꽃을 키우듯 물과 거름을 주고 햇빛을 쏘여야 합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랑은.. 당신이 마음을 쏟은 만큼 깊어집니다. 아무 노력도 없이 사랑이 자라기만을 바라는 것은 지나친 욕심입니다. 사랑은 .. 카테고리 없음 2015.01.23
참 중요한 인연의끈(가수박미현)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인생에서 필요한 다섯가지 끈을 알아보자. 1. 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좋고, 모난 돌은 정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 카테고리 없음 2015.01.20
마음을 다스리는 글(가수박미현) 착한 일을 보면 목마른 자 물을 찾듯 하고, 악담을 들으면 귀머거리가 되어라. 비난해도 노하지 말고, 칭찬해도 기뻐하지 말라. 남을 해치는 말로 내 입이 더러워질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내가 해침을 받는다. 육체가 편안하면 게을러지고, 근심이 없으면 건전함을 잃는다. 어리석어도 책망.. 카테고리 없음 2015.01.18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우루과이 호세무이카 대통령(가수박미현) (상파울루=종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우루과이에서 대통령에게 차를 얻어 탄 주민의 얘기가 화제다. 우루과이 일간지 엘 옵세르바도르(El Observador)는 호세 무히카(79) 대통령이 올해 초 남서부 지역의 작은 마을 도로에서 한 주민을 차에 태워줘 깜짝 놀라게 한 사연을 16일(현지시간) 소개.. 카테고리 없음 2015.01.17
병천 아우내농협 노래교실(가수박미현) 겨울에 내리는 보슬비는 차분하게 차창에 와 닿으며 이슬을 맺혀주고 간다 이 초보는 모의주행을 두번씩이나 해보고 그때서야 길 떠날 준비를 한다 왠지 굉장한 각오라도 한듯한 모습에 웃음이 나온다 거울을 보며 옷매무시를 가다듬는다 처음으로 장거리 운전이었으니깐.. 잔뜩 긴장하.. 카테고리 없음 2015.01.17
인연은 운명적이다(가수박미현) 서로에게 기가막힌 타이밍에 서로의 인생에 자연스레 등장해 주는것 그래서 서로의 누군가가 되어버리는것 그게 "운명"이자 "인연"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5.01.17
인격있는 사람은..(가수박미현)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나.. 인격에는 귀천이 있다.. 인격이 있는 사람은 상대를 힘들지 않게 한다 말 한마디에 사람의 생사가 관계될수도 있다 인격이 없으면 겉으론 화려함 같아 보여도 그 속은 빈 쭉정이니깐.. 언젠가 어느 카페에 좋은글을 옮겨 놓은적이 있다 도둑이 제발 저린격... 카테고리 없음 2015.01.13
소통(所通)의 그릇 (가수박미현) 우리는 그릇을 하나씩 갖고 있습니다. 본래 텅 빈 그릇이라 무엇이나 담을 수 있고 본래 꽉 찬 그릇이라 푹푹 퍼서 나누어 주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이 그릇을 잘 사용하면 갖가지 맛 좋은 음식을 차려 원하는 이들의 마음의 배를 불릴 수 있습니다. 그들의 바람을 따라 불만족의 허기를.. 카테고리 없음 201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