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미현 온양블루스

제법 포근해지고 있는 요즘이다 사단법인 온궁예술단(박경희단장)은 매달 월요일에 한번씩 온양온천역 어르신 급식나누기에 재능기부를 하기로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매주 월요일마다 어르신들과 함께하기로 한다 월요일마다 급식은 각각 "온천제일교회" "한빛교회" "중앙교회"에서 귀..

2015.2.25(수요일) 봄 향내음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상큼한 날에~ 탕정사회복지관에는 수줍은 봄 처녀같은 .. 두볼이 발그레한 모습으로 어르신들께서 박수치며 열심히 온양블루스를 부르시고 계시다 나 역시 신이나서 온양블루스를 불러드린다 어르신들께서는 벌써 온양블루스를 배우..

한장의 사진이 백마디 말보다 감동을 줄때가 있습니다 이 사진은 퓰리처 상을 받았습니다 굶어 죽어 가는 어린이 뒤엔 호시탐탐 노려 보는 독수리가 있네요 얼른 쓰러지기 만을 기다리는 이 비참함은 참으로 목불인견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또 숨은 사연이 있답니다 상을 받고나선 빗발..

어제 2015.2.17(화) 온양온천시장 상인회(황의덕상인회장)사무실에는 우리나라에 7개 밖에 없는 "우수전통시장 인증서"현판식이 있었다 식장에는 이명수국회의원.복기왕아산시장 유기준시의장등 시의원,온궁예술단(박경희단장) 이참여 하였다 글로벌 명품시장으로의 새로운 도약이다 이..

tjf 참~따스함이다 오후..온양온천시장에서 설명절 장을 보고 있을때에 어르신 한분께서 반갑게 다가와 물으신다 "혹시..온양역에서 노래하는 분 맞으시쥬?"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하시기에 보슬보슬~ 내리는 비를 맞고 시장통안에 그냥 서 있었다 어르신께서는 설명절 잘 보내라며 사과한..

빗 소리에 잠 못들고.. 까만밤을 또 지새우겠네..

" 네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 생각하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한사람 것이 아닌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진 것이다. 네가 항소한다면 그건 일제에 목숨을 구걸 하는 것이다. 나라를 위해 딴 맘먹지 말고 죽어라. 아마도 이 어미가 쓰는 마지막 편지가 ..

역시 "온양온천전통시장"은 멋있었다 글로벌 시대의 명품시장으로 전국에서도 으뜸가는 전통적인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2015.2.12(목)17:30~18:00 대전kbs"다정다감"~~ 방송을 통해 그 문을 열었다 황의덕상인회장님께서는 "전통시장의 명품거듭나기"와 다문화와 함께하는 전통시장으로 손잡고 나가야 된다고 말했다 대전kbs방속국에 함께 참여 하셨던 전두철실장님,이항주이사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구정"이 몇일 남지 않았다 "온양온천시장에 장 보러 오세유~ 장바구니 하나 가득 행복도 담아 가세유"

우리님들~ 바쁘신중에도 어제 2월 월례회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논산에서 와주신 장옥경지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월례회의는 각 월로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이렇게 각 월마다 셋째주에 요일을 바꿔가며 "월"과 "화"로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참고 하시어유~~ 4월 초쯤엔..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 2월 월례회~ 하늘의 구름이 몽글 몽글 솜사탕 같았던 하루다 포근함에 마음은 벌써 봄 잔디밭에 앉았다 노란조끼의 천사님들은 어쩜 그 미소도 해맑을까? 새로운 임원진과 회원들의 첫 모임이다 반가운 얼굴들~얼굴들이다 지난해 모든 임원들은 공로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