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가수박미현) 이렇게 편안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 ~ 어떤 이야기를 해도 웃으면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 ~ 힘들거나 어려울때 따뜻한 말한마디로 위로해주고 커피한잔의 낭만과 추억을 함께하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존중.. 카테고리 없음 2014.11.27
내님을 그리워 우니노라(가수박미현) 내님의 침묵에 내마음의 요동침은 산접동새와 같은 마음이다 어떻게 이룬 인연인데.. 쓰다버린 몽당연필이 아니다 분명히 어제와같은24개의 공간이 주워졌는데 오늘의 하루는 왜 이렇게도 하염이 없을까 중년에 만난 사랑의 중병도 철부지의 열병만큼의 아픔의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가 .. 카테고리 없음 2014.11.27
한 사람을 사랑했네/이정하 (가수박미현) 한사람을 사랑했네/ 이정하 삶의 길을 걸어가면서 나는, 내 길보다 자꾸만 다른 길을 기웃거리고 있었네 함께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은 내 인생 전체를 삼키고도 남게 했던 사람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던 사.. 카테고리 없음 2014.11.25
그대 손잡고 걷고 싶습니다(가수박미현) 그대 손잡고 걷고 싶습니다 봉숭아 꽃물이 자꾸 밀려 갑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일테지요 갈대가 하늘거리는 이 가을에 그대 손 잡고 걷고만 싶습니다 사랑 밟는 소리가 달그락 달그락 들립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가을엔 당신이 더욱 그립습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면 그대 얄밉도록.. 카테고리 없음 2014.11.21
2014.사할린동포 영주귀국인 위로잔치(가수박미현) "2014,사할린동포 영주귀국인 위로잔치" 일시:2014.11.20(목) 장소: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사무실 2008년11월12~15일 영주귀국하여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소화마을APT에 102명51세대가 벌써 만6년의 세월을 함께하신다 같은해..12월22일 웨딩홀에서 환영회 공연을 해드고 작년엔 온양관.. 카테고리 없음 2014.11.21
암연(가수박미현) 암연/고한우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 카테고리 없음 2014.11.20
그대에게..(가수박미현) ♥ 그대에게 ♥ 자스민/ 서 명옥 드넓은 세상에서 인연으로 만난 우리 어쩌다 예고 없이 비 내리는 날 내가 깜짝놀라게 문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다 참새처럼 재잘거리고 싶은 날 보고싶었다며 환한미소 띠우고 저만치 보이는 그대에게 달려가 꼭 안기고 싶다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상관없.. 카테고리 없음 2014.11.19
"가까이 두고 싶은사람" (가수박미현) 💖� 가까이에 두고 싶은 사람 💖�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한 점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 한 마디가 작으나 소중한 말만으로도 인생은 외롭지 않게 살 수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놓는 나의 말에 귀 기울리며, 진실로 마음을 열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14.11.17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 (가수박미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은 사람이래요 그래서 추운 날 누군가를 안으면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이 사람이래요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옷일지도 몰라요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 계절이 점점 돌아오고 있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몸과 마음을 따.. 카테고리 없음 2014.11.17
"대한민국 김장나눔 대축제"(가수박미현) 2014.11.15.토요일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ㅡ 주최: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삼성디스플레이관계자. 충남자원봉사센타 봉사자등 아산시 84개단체 2000 여명이 함께한 기쁨의 시간.. 사랑의 손길들로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카테고리 없음 201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