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 생각하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한사람 것이 아닌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진 것이다.
네가 항소한다면
그건 일제에 목숨을 구걸 하는 것이다.
나라를 위해 딴 맘먹지 말고 죽어라.
아마도 이 어미가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네 수이의 옷을 지여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재회하길 기대하지 않았으니,
다음 세상에는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돼
이 세상에 나오거라. "
우리가 아는 발렌타인데이
그날이 바로 우리나라의 영웅 안중근 의사가
사형 선고를 받은 날인데,
그날을 일본인이 의도적으로 초코렛을 주고 받은
날로 만든 것이다.
31세 젊은 나이로
형장에서 이슬로 사라져버린 대한민국의 영웅이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 2월14일 그날이다.
우리 모두 이 사실을 알아야
대한민국은 영원한 나라가 될 것이다.
2월 14일
우리가 아는 발렌타인 데이~~
그날이 바로 우리나라의 영웅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날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그 사실을 숨기려
우리한테 얄팍한 상술로
초코렛을 주고받는 날로 만든 것입니다.
참 믿기 힘든 역사적 치욕 입니다.
31살의 나이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버린
대한민국의 영웅이 사형선고를 받으신 날
많은 분들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 토요일(2월14일)이 바로 그날입니다.
초코렛 사지도 주지도 맙시다.
초코렛 대신 아이들에게, 청소년들에게
안의사님의 어록을 알려주도록 합시다.
우리 역사 오늘을 사는 우리가 바르게 알아야
먼 훗날 후손들에게 떳떳하게 우리 역사를
이야기할 수 있지않을까요?
광복 70주년!
광복의 기쁨과 일제 암혹기의 아픔이
우리 역사의 한편에 자리하고 있음을
오늘을 사는 우리는 잊지말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