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미현 온양블루스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안타깝게 1-2로 패배했다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동점골은 결승전의 하일라이트였다 브라질에 이어 호주에서도 울음을 터트린 손흥민 20대 초반의 젊은이는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그 빛을 발하였다 멋진남자!! 우리선수들..

김장을 또 담근다 온양온천시장에서 싱싱한 배추와 무우를 트렁크에 가득 싣고 왔다 일을 만들어서 하고있네.. 요렇게 속이 노오랗고 살짝이 겉잎이 푸르른 배추는 깨끗이 씻어서 고추장 찍어먹으니 참 고소하다 밥도 한수저 얹어 먹으니 금새 한그릇 뚝딱!! 방금전에 절여진 배추를 뒤..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 한다고 했는데 그는 내가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사랑하고 있는데 ..

벌써,온양온천시장"온궁예술단"의 그 화려한 명성은 전국구가 되있었다 방송사로 부터 출연 제의가 들어와 오늘은 mbn설날특집 다큐멘타리~ 온양온천시장"온궁예술단"의 녹화분이 있는날이다 어여쁘게 단장한 온궁예술단들은 바빴다 유유자적엔 윤태희 다큐멘타리 작가님과 일행들이 ..

온궁예술단~ 매월 둘째.네째목요일..아산노인대학 정기공연을 펼친다 이날은 마침 학장님선출과 임원선출이 이루어져 새학기를 맞이하는 기분이었다 이성원선생님의 사회로 즐겁고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진치였다 언제나 함께하주시는 상인회님들과 온궁예술단에게 감..

인사할 때 허리를 조금 더 숙이면 보다 정중해 집니다... "그러나 그걸 아낍니다".. 말 한마디라도 조금 더 정중하게 하면 듣는 사람은 기분이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하면 참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실례를 했으면 "죄송합니다"~하면 참 좋을..

2015년도 달라지는 제도와 시첵 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제도와 시책 6개 분야 46개 책자로 제작 아산시는 2015년부터 달라지거나 새롭게 추진되는 제도와 시책 6개 분야 46개를 책자로 제작해 각 부서 및 읍면동에 배부하고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시 청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고 22..

제법 포근한 날이었다 온양온천역 어르신쉼터에는 따뜻함이 함께하는 온정의 손길들이 있어 기쁨 가득하다 방학을 맞아 손에 손잡고 함께해주는 아이들과 맘들~ 함께 나눔을 배워서 가는 체험의 현장이다 늘~같은 자리에서 함께하기란 결코 쉬운일은 아니다 요즘은 채우리쌤 노래교실..

온양온천에는 5일장이 있다 4,9,14,19,24,29일에 5일만에 장이선다 대한이 지나서인지 보드랍게 포근한 날씨다 오후에 나선 장보기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시할머니 제사일이 일요일에 있어서..하루전에 장을봐야 일머리가 잡힌다 워낙 느림보인 나는 음식장만하는것도 만만치 않다 혼자서 다..

삶이 힘들어 지칠 때면 나는 얼른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음을 기억해 냅니다. 그러면 새 힘이 생기고 삶의 짐이 가벼워 집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은 나의 가장 큰 힘입니다. 사람에게 실망하고 미움이 일어날 때면 나는 얼른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음을 기억해 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