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님을 그리워 우니노라(가수박미현) 내님의 침묵에 내마음의 요동침은 산접동새와 같은 마음이다 어떻게 이룬 인연인데.. 쓰다버린 몽당연필이 아니다 분명히 어제와같은24개의 공간이 주워졌는데 오늘의 하루는 왜 이렇게도 하염이 없을까 중년에 만난 사랑의 중병도 철부지의 열병만큼의 아픔의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가 .. 카테고리 없음 2014.11.27
그대 손잡고 걷고 싶습니다(가수박미현) 그대 손잡고 걷고 싶습니다 봉숭아 꽃물이 자꾸 밀려 갑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일테지요 갈대가 하늘거리는 이 가을에 그대 손 잡고 걷고만 싶습니다 사랑 밟는 소리가 달그락 달그락 들립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가을엔 당신이 더욱 그립습니다 찬바람이 불어오면 그대 얄밉도록.. 카테고리 없음 2014.11.21
"가까이 두고 싶은사람" (가수박미현) 💖� 가까이에 두고 싶은 사람 💖�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한 점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 한 마디가 작으나 소중한 말만으로도 인생은 외롭지 않게 살 수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놓는 나의 말에 귀 기울리며, 진실로 마음을 열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14.11.17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 (가수박미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은 사람이래요 그래서 추운 날 누군가를 안으면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이 사람이래요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옷일지도 몰라요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 계절이 점점 돌아오고 있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몸과 마음을 따.. 카테고리 없음 2014.11.17
제7회 아산시장기 풍물대회 성료(가수박미현) "제7회 아산시장기 풍물대회"성료 아산시장기 풍물대회는 우리문화 고유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키고져 한다 아산시 관내 19개 풍물단이 수준높은 경연을 펼쳤다 복기왕아산시장은 우리것을 사랑하고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풍물단들이 전국에서 최고가 될수 있도록 최고의 지.. 카테고리 없음 2014.10.20
온양블루스(가수박미현) 가을이다 온통가을이다 내 마음도 내 님의 마음도..가을.. 그 가을속에 황금물결 은행나무길이 있다 내 님과 함께한.. 봄이면 곡교천엔 찬란한 유채꽃의 향연~ 하늘 하늘 나비들의 춤사위가 이뻤던..날들.. 은행나무길에 가면 추억이 있다 사랑이 있다 그리운 내 님이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4.09.20
[스크랩] 사)온양온천시장 온궁예술단 온양4동 어르신위안 잔치 공연(가수박미현) 출처 : 온양온천시장글쓴이 : 온양온천시장 원글보기메모 : 사)온양온천시장 온궁예술단온양4동 1 3사랑나눔 어르신위안 잔치!!더운날씨에 우리님들 애 많이 쓰셨어요 고맙습니다저는 6분~12분 사이에 보실수 있어유~19분~마지막 부분에 인터뷰 내용두 있네유~~ 나의 이야기 2014.09.17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가수박미현)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 어디 쯤일까 돌아보면 먼산 황금빛 태양만가득 담은강물 오금이 저리도록 !! 안타까운 순간들 그리운 사람들 울며 웃으면 다지나간다 어쩔래 나 잡아봐라 !!!!! 스쳐지나가는 순간들을 어쩔래 무얼잡고 싶은지 어디에 머물고 싶은지 말 해보렴 !!!!! 네말 듣지 않겠.. 카테고리 없음 2014.09.16
실 바람에도 그리움으로(가수박미현) 너는 수평,나는 수직 너와 내가 만나 모음 오를 만든다 오! 내가 땅위에 서 있는 감탄사가 나올 만한 축복이다 주저앉지 말아야지..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스치는 실 바람에도 그리움으로 다가와 걷는것 조차 힘에 겨울때.. 말없이 다가와 같이 걸어주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사.. 나의 이야기 2014.09.15
잠 못이루는 밤에(가수박미현) 지금껏 누구를 대상으로 잠 못이룬 날이 있었는가.. 가을 벌레 소리가 앙상블을 이루는 시간 지금의 이 상태가 멎는다면 진정 아쉬움을 토론 해야할 무엇이 있는가 인생은 감동을 먹고 사는 존재임을 흘러가는 구름에게 물어보고싶다 세월아 숲속의 벌레들아 만물이 안식을 품어내는 지.. 카테고리 없음 201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