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미현 온양블루스

어제와는 사뭇다른 화창함이다 비 내린 어제는 하염없이 어디론가 여행하고픈 생각이 들었던건 사실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길을 달리고 있는 오늘이었다 온통 화창함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잠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본다 두둥실 구름이 떠있다 은행나무길에..

비 내린 오늘이다 충무교의 가지런한 꽃송이들이 어여쁘다 연초록이 한결 그 멋을 내고 있는 은행나무길에는 사랑이 있다 내리는 비는 잠시 추억케 한다

참으로 기쁜날이다 아산시 기타 동아리에서 온양블루스를 편집하여 기타 반주에 맞추어 불러주는 온양블루스는 다른 색깔이다 김충보선생님의 편집과 동아리님들의 멋드러진 음색이 마음을 요동케한다 온양블루스가 전국에 울려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더 기쁜소식 하나더!! 얼마후면..

2015.2.25(수요일) 봄 향내음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상큼한 날에~ 탕정사회복지관에는 수줍은 봄 처녀같은 .. 두볼이 발그레한 모습으로 어르신들께서 박수치며 열심히 온양블루스를 부르시고 계시다 나 역시 신이나서 온양블루스를 불러드린다 어르신들께서는 벌써 온양블루스를 배우..

어제 2015.2.17(화) 온양온천시장 상인회(황의덕상인회장)사무실에는 우리나라에 7개 밖에 없는 "우수전통시장 인증서"현판식이 있었다 식장에는 이명수국회의원.복기왕아산시장 유기준시의장등 시의원,온궁예술단(박경희단장) 이참여 하였다 글로벌 명품시장으로의 새로운 도약이다 이..

빗 소리에 잠 못들고.. 까만밤을 또 지새우겠네..

" 네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 생각하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한사람 것이 아닌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진 것이다. 네가 항소한다면 그건 일제에 목숨을 구걸 하는 것이다. 나라를 위해 딴 맘먹지 말고 죽어라. 아마도 이 어미가 쓰는 마지막 편지가 ..

우리님들~ 바쁘신중에도 어제 2월 월례회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논산에서 와주신 장옥경지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월례회의는 각 월로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이렇게 각 월마다 셋째주에 요일을 바꿔가며 "월"과 "화"로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참고 하시어유~~ 4월 초쯤엔..

입춘대길ㅡ 입춘이 되니 크게 길할것이다 건양다경ㅡ 건강하고 밝은 마음으로 많은 경사가 있으리라 우리님들 오늘이 벌써 입춘입니다 겨우네 움추렸던 어깨 활짝펴고 행복만 가득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