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수박미현) 울 막내둥이 주연냥 매일같이 학교에 데려다 주고 ㅡ 마을입구에 피어난 무궁화 탐스러움에 발길이 멈춘다 왜 무궁화를 보면 아련한 생각이 드는지.. 집앞에 계란꽃들 옹기종기 뽐내고 있다 하얀 박하사탕 처럼 박하향이 날것같아.. 잠시.. 수십년의 세월속으로 걸어간다 아득히 먼 기억.. 카테고리 없음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