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그리움* 글:김대규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파아란 하늘만 쳐다보며 야속한 당신을 미워하며 원망을합니다. 목놓아 부르고 싶은 당신의 소중한 이름마져 부를수 없어 눈물만 흘릴때 내 모든것을 드린 당신이어도 내가 받은 모든 아름다운 사랑도 당신을 보지 못함에 하늘만 쳐다보며 한숨만을 토하고 하얀 파도야! 너도 그리움에 지친 내 마음을 알고 있겠지 쓰여지는 글이라도 너는 나의 아픈 마음을 기억 하겠지 먼 훗날 세월이 흘러 니가 다시 파도되어 부서지는 날 내가 보고 싶어 몸부림치는 마음알아 내 님과 함께 섧버서 나를 찾을때 고운 하늘만큼이나 바람과 함께 실려 올 그날까지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거 당신의 마음속에 자리했음 좋겠습니다. 행여 이렇게 찾아와 흔적 남기고 돌아서는 발걸음도 당신 때문이라는 거 잊지만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가슴은 서러움에 복바쳐 오르고 언제까지 그리움에 지쳐 울어야할지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이나 당신도 나를 사랑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혹 당신을 잊는다 할지라도 당신 가슴에 나를 가두어 부서지는 파도 만큼이나 아름답다고 고운 사랑으로 남겨둘때 세월이 흐르고 흘러 그리움에 사무쳐 눈물이 흐르고 내 황혼이 주검을 부를때 그때도 당신을 잊지 못해 오늘처럼 나는 서러워 울 것입니다. |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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