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휴대폰을 꺼놓고...

박미현 2010. 7. 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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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달리 요즘엔 ~~~

휴대폰이 있어서 당신과의 만남이 오래 간다고해요~~~~

 

 

 

 

가슴이 찢어진다는게. 띁어진 가슴에서 피가 흐른다는게.

추억들만 생각나서 괴롭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은 아파.

나 지금 정말 아파.

 

 

진심이라는 게 꼭 거창하다는 법은 없으니까.

하늘만큼. 우주만큼.영원히 죽을때까지

가슴이 너무 뛰어 부서질 만큼

이런 수식어가 붙지 않아도 그냥 난 널 진심으로 사랑해...

 

 

가지 말라고 말도 못하는 주제에

자꾸만 그 사람에게 화를 냅니다

 

1분 1초라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

바보처럼 힘들어 할거면서

자꾸만 어린애처럼 투정만 부리고

 

그 사람에게 물들어 갈수록 더욱 불안해지는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출처 : 가수최영철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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