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눈물의 졸업식..(가수박미현) 세월호 사고로 희생되거나 아직 돌아오지 못한 후배들과의 추억을 학교에 묻어두고 떠나는 단원고 3학년 졸업생들의 두 뺨 위로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있을 때 좀 더 잘해주지 못한 것만 같아 흐르는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9일 오전 10시. 세월호 참사를 겪은 안산 단원고 강당 단원관에 .. 카테고리 없음 201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