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날에(가수박미현) 둥근달이 나무에 걸리었네 더 높이 올라서 그리운 님의 얼굴 보려나봐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정월 대보름날의 추억들..추억들.. 꽃샘추위에 단단히들 옷을 챙겨입고 논으로 간다 찌그러진 깡통안에는 숯불도 몇개씩 들어있다 벌써 한차례 동네 한바퀴씩 돌아 오곡밥과 나물들을 서리해 .. 카테고리 없음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