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아산예술인의 밤 성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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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진정한 예술인으로 거듭나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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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기자 asansar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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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흥섭 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 | (사)한국예총아산지회(지회장 윤흥섭)는 12월10일 오후 6시 온양관광호텔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아산예총고문, 8개협회 지부장, 회원, 김준배 아산시의장, 강태봉 충남도의장, 강춘구 아산시사회국장, 안성준 아산교육장, 김시겸 온양문화원장, 지역 예술인단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아산예술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윤흥섭 지회장은 “아산예총은 지역예술을 창출해내는 산실이고 예총을 움직이는 것은 예술인 모두”라며 “예술인들은 자부심을 갖고 창작에 몰두해 말로서가 아니라 글로, 그림으로, 무용으로 또 노래와 춤으로, 연극으로 그리고 악기와 소리로 살아서 움직이는 아름답고 진정한 예술인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김준배 아산시의장, 강태봉 충남도의장, 강춘구사회국장, 안성준 아산교육장, 이기철 도의원도 축사와 건배 제의에서 아산예총협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대에 흐름에 부응하는 문화예술 창출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윤흥섭 지회장은 아산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안인복(국악), 정은선(무용),홍승규(미술 ), 전문수(사진), 권진아(연극), 박미현(예술인), 이창미(음악)회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편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국악(회장 김진구) ▲무용(회장 길남희) ▲문인(회장 김송하) ▲미술(회장 이기은) ▲사진(회장 강건세) ▲연극(회장 박동률) ▲연예인(회장 오현재) ▲음악(회장 홍원기) 8개 협회로 구성,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충족을 위해 매년 각 협회별로 발표회와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 진명희 예총 사무국장이 행사를 진행하고있다 © 아산투데이 | |
▲ 이기철 (사진 오른쪽에서 왼쪽 두변째) 도의원이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 아산투데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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