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주는 평화로움..(가수박미현) 두둥실 하늘의 구름이 마치 가을날을 연상케 하는 상큼함으로 가득한 날~ 먼길 달려간 곳은 온통 연초록의 향연으로 가득하다 풀내음이 유년시절의 그 향내음과 같았다 가슴 시원하게 달래주는 맑은 저수지 그 끝으로 높이 오르는 분수의 자유로움 한참을 바라보고 있으니 수면에 비치.. 카테고리 없음 201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