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 있습니다(가수박미현) 이른 아침 잠은 잘 잤느냐는 뜬금없는 문자로 나의 곤한 잠을 깨워도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 전화 걸어 밥은 잘 먹고 다니느냐고 아픈 곳은 없느냐는 사소한 물음에도 감동을 주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나의 수다에 맞장구 쳐주고 때로는 연인 처럼 이거 먹어라.. 카테고리 없음 201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