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 물들이기(가수박미현) 봉숭아 물들이기~ 참으로 오랜만에 봉숭아 물들이기를 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소녀가 되어~ 처음에는 연한 주황색으로 물들여지고, 몇일후 다시 들이는 봉숭아 물은 빨강으로 색을 덧 입힌다. 요술쟁이 같은 봉숭아 물들이기다! 봉숭아 물들이기는 유년시절의 그리움이다. 그 시절, 엄.. 카테고리 없음 2018.08.21
누군가 울고 있다..(가수박미현) - 나태주- 누군가 울고 있다 나무 건너편 나무 더 건너편에서 산수유 꽃이 폈다고 이슬비 봄비에 산수유 꽃이 젖는다고 누군가 따라서 울고 있다 나무 이편 나무 더 이편에서 매화꽃이 진다고 이슬비 봄비에 지는 매화꽃도 젖고 있다고. 카테고리 없음 2015.07.17
사랑보다 더 깊은 그리움(가수박미현) 사랑보다 더 깊은 그리움 글/박미현 진실한 사랑은 무엇일까? 내게 질문해 본다 망각하고 싶은 현실의 허구속에서 자신을 채찍질 한다 그리움 때문인가.. 깊은밤 잠 못이루고 그리워서 너무도 그리워서 눈물 흘린적 있느냐고.. 이야기 하고프다 내 마음의 깊이 만큼 내 안의 당신은 벌써 .. 카테고리 없음 2015.02.06
은행나무길에는..(가수박미현) 어제 하늘은 참 신비롭고 높았다 마치 드높은 가을 하늘처럼 투명했다 넓은 하늘에 흰 구름들 모습은 처음 보는 모습으로 운전하는 나를 사진 찍게 만든다 온양온천 은행나무길은 사계를 자랑이나 하듯이 도도 하다 그 우뚝선 은행나무엔 어쩜 이파리가 하나도 없는지.. 무성함을 다 떨.. 카테고리 없음 201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