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더 깊은 그리움
글/박미현
진실한 사랑은 무엇일까?
내게 질문해 본다
망각하고 싶은 현실의 허구속에서
자신을 채찍질 한다
그리움 때문인가..
깊은밤 잠 못이루고
그리워서 너무도 그리워서
눈물 흘린적 있느냐고..
이야기 하고프다
내 마음의 깊이 만큼
내 안의 당신은 벌써 자리하고 있음을
아느냐고 이야기 하고프다
"무례" 그 한마디에
모든건 "all stop"이다
또 까만밤을 지새우겠지..
슬프다
사랑..참..힘들다..
나..오늘 많이 아프다..
왜 자꾸만 새가 되고 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