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보내는 나무들의 향연과 나(가수박미현) 하늘이 넘 이뻐~ 두둥실 구름이 넘 이뻐~ 파란 하늘이 얼음처럼 투명해 구름위에 앉고 싶다는 철없는 생각과 솜사탕 이었음 좋겠다는 또 철없는 생각이 듦은 왜일까? 이것이 나이 듦일까? 은행나무숲 사이로 보이는 구름의 신비함~ 벼베인 빈 논 가장자리엔 외로운 나무들의 향연 줄지은 .. 카테고리 없음 20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