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所通)의 그릇 (가수박미현) 우리는 그릇을 하나씩 갖고 있습니다. 본래 텅 빈 그릇이라 무엇이나 담을 수 있고 본래 꽉 찬 그릇이라 푹푹 퍼서 나누어 주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이 그릇을 잘 사용하면 갖가지 맛 좋은 음식을 차려 원하는 이들의 마음의 배를 불릴 수 있습니다. 그들의 바람을 따라 불만족의 허기를.. 카테고리 없음 201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