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면 되게하라,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사단법인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 아산지회(회장 김경환) 송년회가 지난 2024년 12월 15일(일) 터미널웨딩홀에서 있었습니다.오랜만에 반가운 분(특전사 출신)들 만나고 사모님들도 만나고 맛있는것도 먹고 이야기 삼매경에 즐거웠습니다.벌써 30년이 훌쩍 넘은 특전사 모임입니다.그때는 428행사장의 꽃이었던 낙하산 묘기를 보느라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도 하여 교통정리를 할 정도 였는데 지금은 그때 그 장면을 볼수 없어 아쉽습니다.특히 여특전사들의 낙하와 벽돌,기왓장을 깰때는 나의 어깨도 으쓱 신이났습니다.2025년도특전사의 멋진 사진이 들어있는 달력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