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5/10일 경로 큰 잔치

박미현 2011. 5. 12. 18:51



문화관 1층 로비 행사 현수막과 함께 손님 맞이 준비 완료


식당에도 만찬준비 완료.

한분 한분 손님들께서 도착하십니다.


나눔 회원님들이 거동이 불편한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정성껏 준비한 선물도 분류하구요~.

정성껏 준비한 식사, 천천히 맛있게 드세요.

식사를 마치고 4층 대강당으로 이동,본격적인 행사를 위해 장내를 정리하시는 장삼용 부회장님, 오늘 사회자 십니다.

자자~~ 이제 다 올라오셨죠?.이제부터 1부 행사를 시작합니다. 마음껏 즐겨주세요~~~.

아산지구협의회 풍물봉사단의 멋진 우리가락 공연,

얼쑤~ 좋아요.

지구협의회 연예인 봉사단 초청가수 다혜씨의 신나는 노래 한마당

두번째 초청가수 박미현씨의 멋진 무대모습,스타킹에도 출연했었죠.정식음반도 낸 가수입니다.

워메~~ 좋은거, 신나게 흔들고, 사진찍는 지두 흔들었나뷰.사진이 흔들렸네요.ㅋㅋㅋ

자 초청가수 공연까지 끝나고 2부 행사에 앞서 내빈 인사, 주항민 지구협의회장 입니다.

본 행사를 주관하신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나눔 적십자 봉사회 임원진 여러분!.

어르신들 만수무강하시고 오늘 흥겹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빅 이벤트,각설이 며루치와 장금이가 제2부 공연을 시작합니다.


자 한판 흥건지게 놀아불고 시작합니다. 엄니 아부지요, 언능 나와서 방뎅이 한번 흔드쇼~잉.

흐미 좋아븐거, 얼씨구 절씨구 잘도 돌아불고.

엄니,아따 노래 겁나게 잘 불러요 잉, 근디 방뎅이도좀 흔드쇼.


나도 왕년엔 한가닦 했는디 인자 맴대로 안되네유. 그래도 엄니 노래 죽여줍니다.

하이고~내는 다리가 아파 서서는 노래 못하겠다. 엄니 여그 앉아가 하소.

자자 마지막 디스코 타임여라. 엄니 아부지, 후딱후딱 나오쇼 잉~.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빗속에서 배웅을 해드립니다.

진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꼭 다시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

출처 : 대한적십자사봉사회아산지구협의회
글쓴이 : 나눔총무(이선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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