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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에서 만난 봄의 끝 자락(가수박미현)

박미현 2016. 5. 16. 00:20

 

 

 

 

 

 

 

 

 

 

 

 

 

 

 

 

 

 

 

 

2016년 5월14일 토요일

옥련암 공연 마치고

서둘러 휘리릭~신정호 작은 음악회 무대다

 

봄의 싱그러움에 마음은 마냥 푸르름으로 가득하다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연초록의 향연들~~

 

신정호..그리운 사람이 있을것 같은 느낌은 왜일까?

 

공연 마치고

올드밀에서 마시는 시원한 레몬티가 갈증을 달래준다

 

보미쌤, 숙희쌤과 또 한번 깔깔 거리며

수다 삼매경이다

참 멋쟁이 쌤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