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 등은
2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갑을오토텍 신종 노조파괴 사건에 대한 검찰의 축소·은폐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며 갑을오토텍에 대한 조속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유성기업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날
오늘은 갑을10명,유성10명
조합원 모두 동행하여
삼보일배로 빗속에서 진행되었다
신세계앞
오체투지행진..
빗속에 남편들의 그 모습을
바라보는 부인들의 마음은 아프다
눈물인가 빗물인가
이 더운 여름날
아스팔트의 열기를 고스란히 받으며
힘들길을 가고 있는 저들의 앞길에
희망의 해가 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