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일
행정자치부 지방행정 연수원들이 중국
문화탐방에 참여했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나누어 탔던 버스 사고였다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처참한 광경이다
돌아가신 분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며 슬픔이다
하지만 이 기회에
민초의혈세로 연수?(관광이겠지..)가는것
앞으로는 없어져야겠다는 생각이다
지금 온 나라가 메르스로 혼란스러운데
혈세낭비로만 보여지는..
이 난국의 사태에 맞지않는 행동이라 본다
150 여명의 공무원들이 단체여행을 다녀온 꼴이다
이곳 아산에도
시의원들이 해외연수를 간다하는데
누가 가는지 봐야겠다
이 시대에
진정 청백리 공무원이 얼마나 있단 말인가!
개탄할 노릇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