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박미현
홍시인듯
착각 할만큼 그 색이 곱다
말랑 말랑해서
톡 치면 터질것 같은 홍시 닮은 햇님
햇님은
뉘엇 뉘엇 제 자리로 가고 있다
햇님은
달리는 자동차를 잘도 따라온다
멀리 달려왔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곁에 와 있는 햇님
폰 렌즈에 담으니 아주 작은 햇님
실지로 보믄 엄청 둥글고 커다란 햇님
집으로 오는 길은
햇님과의 아름다운 동행
그 길은
사랑하는 사람도 함께하는 길..
글/박미현
홍시인듯
착각 할만큼 그 색이 곱다
말랑 말랑해서
톡 치면 터질것 같은 홍시 닮은 햇님
햇님은
뉘엇 뉘엇 제 자리로 가고 있다
햇님은
달리는 자동차를 잘도 따라온다
멀리 달려왔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곁에 와 있는 햇님
폰 렌즈에 담으니 아주 작은 햇님
실지로 보믄 엄청 둥글고 커다란 햇님
집으로 오는 길은
햇님과의 아름다운 동행
그 길은
사랑하는 사람도 함께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