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슴 시린 밤에
차디찬
가슴 시린 밤기운
뒤척이다
나선 뜰 안엔
별들이
꽃처럼 피어
반짝이는
소리를 냅니다
그대도 나 처럼
잠 못 이뤄
서성 거리시는지요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마음일수 있는것
축복일수도 있는데
때론,
한없는
아픔이 되기도 합니다
그대도
나처럼
정말
아파하기도 하는겁니까?
맑은 날 일수록
밤하늘에
시린 눈빛이 되어
또르르~
내 가슴 안에
쏟아져 내려
이내
눈물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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