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월의 사랑이 중년의 가슴에"(가수박미현)

박미현 2014. 6. 1. 02:26

"6월의 사랑이 중년의 가슴에"

 

그래..

 

이제 중년

저 버릴수 없는

세월의 틈바구니속

 

6월이 온다

중년의 가슴에 스며든다

 

6월의 붉은 장미는

저토록 자신을 태우는데

 

중년의 가슴은

장미를 그리워하며

또 다시

 

사랑을 이야기 한다

 

중년..

사랑을 할수 있을까?

 

장미꽃은 사랑을 깨우고 있다

나의 사랑을 깨우고 있다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 눈물속에 피워낸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