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역 "나눔과기쁨"(어제)
사랑의 점심 나누기 수요 데이트~
삼성디스플레이님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
맛있는 점심후에 찾은 합동분향소..
하얀
국화송이 바치고
기도 할때에
뚝뚝 떨어지는 눈물..눈물..
한없이 벽만 바라보다 나왔네..
그만 그 자리에 주저 앉을뻔 했어..
아이야..잘 가거라
그 세상은
희망과 사랑만이 가득한곳..
영롱함으로 가득한곳..
그리고
미안해..지켜주지 못해서
어른인 내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