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미현 온양블루스

너무 가슴 시린 밤에 차디찬 가슴 시린 밤기운 뒤척이다 나선 뜰 안엔 별들이 꽃처럼 피어 반짝이는 소리를 냅니다 그대도 나 처럼 잠 못 이뤄 서성 거리시는지요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마음일수 있는것 축복일수도 있는데 때론, 한없는 아픔이 되기도 합니다 그대도 나처럼 정말 아파하..

출처 : 온양온천시장글쓴이 : 온양온천시장 원글보기메모 : 온양온천역 어르신쉼터 사랑의점심 나누기!!4분25초~7분25초사이에 노래 한자락 부르는 영상과15분~18분45초 사이에 온양홍보 인터뷰 영상 나옵니다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각양계층의 사랑나눔은 계속됩니다 무더운 날에도 함께해준 봉사자님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엄청 더웠던날.. 온양온천역 어르신 쉼터에는 빈 의자가 없을 정도로 아침부터 어르신들께서 벌써 앉아 계신다 우리들 재롱잔치는 한참후에나 시작하련만.. 한끼 진지를 해결하러 나오시는.. 더러는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이 삶에 여유가 없으신 어르신들..ㅠㅠ 더운날에..

2014년소원분수 축제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문화거리 난장축제 행사 2014년6월19일 온양온천시장에서는 문화거리난장축제 행사가 상설시장 앞에서 1시간30분동안 열렸다 상인회에서는 커피와 한과를 많은 고객과 함께 나누며 행복한시간으로 행사가 진행 되였다 그동안 세월호 사고로 침채되였던 시장분위기..

"6월의 사랑이 중년의 가슴에" 그래.. 이제 중년 저 버릴수 없는 세월의 틈바구니속 6월이 온다 중년의 가슴에 스며든다 6월의 붉은 장미는 저토록 자신을 태우는데 중년의 가슴은 장미를 그리워하며 또 다시 사랑을 이야기 한다 중년.. 사랑을 할수 있을까? 장미꽃은 사랑을 깨우고 있다 ..

주연이 학교 데려다 주고 오는길에~ 간 밤에 내린 비로 연초록의 아름다움이 그 빛을 더 발한다 몽글 몽글 넝쿨장미가 더 빨강색을 높였다 토끼풀꽃이 송알 송알 모여서 탐스럽다 토끼풀꽃 한 웅큼 안았다 반지도 만들고 팔찌도 만들어야지~ 촌놈은 지금 한양가는중~^^

출처 : 온양온천시장글쓴이 : 온양온천시장 원글보기메모 : 지난2014년5월9일아산시민문화복지센타에서~~ (주)온양온천시장 문화예술 기획사소속 온궁예술단 단원40명은난타.풍물.민요.한국무용.가요.색소폰연주등으로공연봉사를 하였다 어르신들을 섬기는 한시간은벌써 끝나야 하는 시간이다    어울렁~더울렁~ 함께하는 시간에 우리네 삶이 있고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 어르신들의 주름진 얼굴에서지난날의소녀도 보았고소년도 보았다 그리고 훗날, 나의 얼굴도 보았다그것은 주름살이었다,,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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