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은충무공 이순신 장군 제479주년 탄신일입니다.이순신의 빛나는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충무공 정신이 깃든 현충사에서 다례제 [茶禮祭]를 올렸습니다.한덕수국무총리의 헌화로 시작된한 시간 남짓 진행된 다례식은 엄숙하며 애국심 또한 갖게 해주었습니다.충무정신선양회(회장 박태순)에서함께 다녀왔습니다.잘 정돈된 현충사를 오랜만에 거닐면서 봄 햇살에 눈이 부신 날이었습니다.또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이순신축제 폐막식이 있는 날이어서 아산시는 온통 축제분위기로 가득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