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때문에 미루어진 이은관의 배뱅이굿 추모전을 2015년9월9일 온양온천역광장에서 갖는다 민요계의 대부이신 이은관선생님(무형문화재 제29호) 과의 소중한 인연이 귀한 시간으로 머문다 쩌렁쩌렁하게 울리던 님의 목소리는 온양온천역광장을 메아리치고.. 부드러운 음율의 색소폰 소리는 듣는 이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 님은 가셨지만 제자들의 선생님 사랑은 아름답다 사진에서 소중한 순간들을 본다 서울에서 30 여명의 명창들이 온양에 온다 보고픈 박성현.전옥희.김영빈선생님도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