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우루과이 호세무이카 대통령(가수박미현) (상파울루=종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우루과이에서 대통령에게 차를 얻어 탄 주민의 얘기가 화제다. 우루과이 일간지 엘 옵세르바도르(El Observador)는 호세 무히카(79) 대통령이 올해 초 남서부 지역의 작은 마을 도로에서 한 주민을 차에 태워줘 깜짝 놀라게 한 사연을 16일(현지시간) 소개.. 카테고리 없음 201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