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박한 항아리 같은 사람(가수박미현)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꽂아두면 어울릴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 카테고리 없음 2015.07.12
주여~~~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가수박미현) 주여~ 주여~~ 내가 주를 부를때에 말하지 않아도 내가 무얼 원하는지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 마음속 깊이 간절히 주를 부른다.. 우리 교회 사모님께 받은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은혜로운지 .. 한없이 흐르는 눈물..눈물.. 주여~~~~ 카테고리 없음 2015.07.08
어느날 문득(가수박미현)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 한다고 했는데 그는 내가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사랑하고 있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