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수박미현) 이제는..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입니다 꿈에서도 보여지지 않는 부모님입니다 오늘처럼 어버이날이 이리 슬프고 애닮아 보기는 처음입니다 어머니처럼 우리들에게 모두 주었던 나의 큰언니가 병원에서 사투를 겪고 있기에 큰언니 생각에 눈물만 나는 오늘 입니다 부디 큰언니의 건강이 .. 카테고리 없음 2016.05.08
봄이 오면 나는(가수박미현) 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앓이를 하고 싶다. 살아 있음의 향기를 온 몸으로 피워 올리는 꽃나무와 함께... 나도 기쁨의 잔기침을 하며 조용히 깨어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매일 새소리를 듣고 싶다. 산에서 바다에서 정원.. 카테고리 없음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