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인 각 심(가수박미현)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지니고 있고 매화는 평생 추위와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고 달빛은 천 번 이즈러져도 원래 모양은 남아 있고 버드나무 줄기는 백 번 찢어내도 또 새로운 가지가 난답니다.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 카테고리 없음 201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