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길에는..(가수박미현) 어제 하늘은 참 신비롭고 높았다 마치 드높은 가을 하늘처럼 투명했다 넓은 하늘에 흰 구름들 모습은 처음 보는 모습으로 운전하는 나를 사진 찍게 만든다 온양온천 은행나무길은 사계를 자랑이나 하듯이 도도 하다 그 우뚝선 은행나무엔 어쩜 이파리가 하나도 없는지.. 무성함을 다 떨.. 카테고리 없음 2015.01.08
가을이 깊어가는 길목에서(가수박미현) 가을이 속삭인다 내 귀에 대고.. 가자고..함께 가자고.. 익어가는 벼 이삭이 가을을 데려간다 코스모스에 집착하는.. 가지마라..가을아.. 코스모스 지기전에 두손 마주 잡고 걸어가야 하니깐.. 카테고리 없음 20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