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사탄의 정체- 후쿠시게 다카시9

박미현 2013. 1. 28. 00:34
 
//

1-우리는 사탄을 시커멓게 무엇을 쓰고 흉칙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대부분 연상하지만

사실은 봄직하고 먹음직스럽고 들음직하고 너무나도 아름답고 현란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2-사탄은 특히 가짜가 아니라 진짜 크리스천을 삼키려고 두루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찾는 것보다 더 집요하게 우리를 찾고 있습니다.

사탄은 아버지께서 우리 머리 위에 씌워주신 면류관을 낚아 채가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3-우리들의 적은 곁에 있는 남편이나 자식이나 돈도 걱정도 회사일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진짜 적은 영원한 생명을 찾고 있는 사탄입니다.

사탄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진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 진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의 눈을 뜨고 있어야 합니다.

영의 눈을 흐리게 하는 것은 세상 걱정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경고하신 근심, 걱정, 먹고 마시고, 사는일 때문에 영의 눈이 흐려져서는 안 됩니다.

세상의 것에 너무 신경쓰지 마십시오!

그렇다고 세상을 대충 살아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것말고 신경써야할 다른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일에 얽매이게 하는것이 사탄의 교묘한 계략입니다.

 

4-사탄은 작은 일에 신경쓰도록 우리를 속이고 있습니다.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을 통하여 나를 괴롭힙니다.

여기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이 부분은 아버지께 기도로 맡겨야 영의 눈이 열립니다.

 

5-사탄은 계속 우리들에게 의문부호를 가지도록 합니다

교회에 정말 꼭 가야하나?

이렇게 어려운데 헌금은 왜 하냐?....등등 끊임없이 속삭입니다.

그것은 영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생각으로 들어옵니다.

생각으로 즉 육으로 받아들인 신앙은 하늘나라 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영을 크게 하려면 육을 죽여야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것 처럼

우리도 똑같이 나의 생각,욕심, 자아,세상 것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여야 합니다.

 

6-사탄의 유혹을 이기기 위해서는 말씀의 떡으로 살아야합니다.

말씀의 떡은 영의 양식입니다.

영의 양식으로 사탄의 유혹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영분별입니다.

나를 지키는 것이 무엇입니까?

영의 눈을 뜨는 것입니다.바로 영을 키우는 것입니다.

영을 키우는 것은 육이 죽어야 가능합니다.

육을 타고 사탄이 들어옵니다,

영이 커지면 사탄이 들어오는 것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7-사탄은 계속 속이려옵니다.

나를 지키는 것을 방심하면 당합니다.

내가 바른길을 가고 있는 것인지,이것이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지 살펴야 합니다.

그러러면 기도가 필요합니다.

내 기도가 아닌 아버지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영의 수준이 올라가면 여러분은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명령하세요! 저가 듣겠습니다.제가 무엇을 할까요? 이런 기도를 합니다.

나는 지지만 아버지는 이기시기에 아버지의 도움을 구해야합니다.

 

8-루시퍼는 찬양담당이었습니다.

루시퍼는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을 거역했습니다.

이 죄로 땅에 떨어졌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자유가 있습니다.

찬양하고 죄를 지를 수도 있고 하나님을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내가 무엇 때문에 만들어졌는지 모르는 것이 교만입니다.

우리는 자유의지로 천국이냐 지옥이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우리들의 책임입니다.

 

9-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사단의 세계에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십자가 사건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십자가 사건이 가슴으로 밀물치듯 들어와야 합니다.

껍데기 신앙을 벗고 좀 더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십자가를 보았을 때 온몸이 져며지며 슬퍼하는 마음이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늘나라에 갔을 때

너 하나님이 세상에서 무엇하다 왔는지 적어보라고 했을 때

어떤 내용을 적을 수 있는지 지금 생각해 보십시오.

세상에서 잘산것, 화려한 이력등은 하늘나라에서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네가 진정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고 십자가 사건을 항상 생각하며 살았는가 입니다.

 

10-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아무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그럴 때 사탄도 떠나갑니다.

 

11-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도 에덴에서 일어나는 일이 그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사단의 유혹에 넘어져 매일매일 도처에 있는 선악과를 먹습니다.

선악을 구분하는 열매를 먹는다는 것은 아버지와 상관없는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금기를 깨지 마십시오.

아버지 한분으로 만족하는것 지금 우리에게는 이 마음이 없습니다.

우리는 재물에 마음을 둡니다.

우리는 서로 적이 되었습니다.

선악과를 건드리는 순간 이렇게 되었습니다.

하나가 되기 어렵습니다.

이 세상의 영은 사단의 영입니다.

그것은 아버지와 대적하는 영입니다.

 

12-아버지와 동등되고자 하는영, 이것이 사단의 영입니다.

내가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모든 마음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음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영안이 열린다 해도 하나님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는 말씀을 생각하십시오.

요한 일서2장 16-17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쫓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쫓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3-아버지가 하지 말라고 한것은 하면 안됩니다.

아버지와의 통로를 차단하면 안됩니다.

에덴은 아직 끝나버린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매일 에덴에서 쫓겨 나가고 있습니다.

에덴에서 밖으로 나오면

가슴으로 답답함이 오게되고, 아무일도 없는데도 불안하고,기도를 못하게 됩니다.

아버지와 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답답한 것입니다.

그것은 에덴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14-우리의 귀는 아버지의 말씀을 들으라고 주셨는데,세상 것을 듣는데 더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는 통로와 세상의 영이 들어오는 통로는 같기 때문에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습관처럼 무엇이든 꿀꺽 삼키지만 구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제 정말 영적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칼과 총이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들...

절대적으로 서로 돕고 하나가 되어야합니다.

세상은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 이 둘로 나뉘질 것입니다.

 

15-우리의 생각을 테러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사탄은 우리의 생각을 공격합니다

여기서 이기려면 십자가에 나를 박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사단이 나를 죽이기 전에 예수님의 십자가에 먼저 나를 못박는 것입니다.

죽는 것이 사는 것이므로.

이것이 바로 아버지가 우리에게 주신 정신입니다.

아버지의 힘을 사용하십시오.

내 힘을 쓰는 것이 아니라,내 본능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으로 자아를 죽이며 하루를 이기십시오.

마태복음 16장24절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처음부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