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모나밸리(구.모나무르)에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과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실무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고독사 제로화 선포식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선포식은 ‘고독사 제로화, 시민활동가에게 해법을 묻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고독사 제로화 결의문낭독, 선포식 퍼포먼스, 고독사 현장, 유품정리사 특강,행복키움 200인 원탁 토론회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유품정리사의 특강은 고독사 현장의 가슴 아픈 이야기로 마음이 너무 슬펐습니다.
각 읍면동으로 나누어 함께 토론하고 실현 가능한 시책을 구상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들도 머리를 맞대고 좋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날, 고독사 없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음봉면 제안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번 ‘200인 원탁토론회’에서 제안된 우수사업은 향후 아산시의 특수시책으로 반영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