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6일 금요일
한국놀이문화협회 아산지회(지회장 맹은주)는
아산시 용화동 효사랑 요양병원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이우식마술사.이봉호회장님.온천초등학생들의 앙증맞은 댄스~
중.고등학생들의 아름다운 봉사의 손길들~~
모두가 감사함이다
휠체어에 간신히 몸을 의지한채 앉아계신 어르신들,
병원에 누워계신 시어머니 생각에 노래를 제대로 할수가
없었다
울컥울컥 눈시울을 적시니 마음이 넘 아프다
어르신들께 내년에 또 다시 오겠노라 약속 드리며,
병원에 계신 시어머니께 아이들과 다녀오니 늣은
저녁시간이 되었다
울 어머니 언능 쾌차하셔서 집에 오세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