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온양온천역광장에서 제97회 전국체전 및 제36회 장애인체전(이하 양대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 범시민 결의 및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아산시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을 대비하여 깨끗한 환경과 친절한 분위기 조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아산 만들기 목적으로, 아산시민 등 2천여명과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의원들과 이명수 국회의원과 강훈식 당선자, 김준표 아산교육장, 이종하 아산소방서장, 충남도의원들, 남기범 농협 아산지부장, 박옥주 깨긋하고친절한아산만들기추진협의회장, 윤정남 전국체전추진범시민공동위원장,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이아 시장과 시의원들이 함께 했다.
행사진행은 식전행사로 홍보영상 시청과 함께 아산우리은행 WIBEE여자 프로농구단 선수참여 및 응원단 공연, 친절체조 순을 시작하여 제1부는 양대체전 성공기원 ‘깨긋하고친절한아산만들기추진협의회’ 박옥주 회장이 아산시민을 대표해 결의문을 낭독했고, 제2부는 A,B,C,D 4개 코스로 분산 거리캠페인을 통한 리플릿 배부 홍보, 환경정화 활동순으로 진행됐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전국체전 및 장애인 체전을 맞아 글로벌 아산을 입증하기 위해 모였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명수 국회의원은 “주인답게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을 만들자”고 인사했고, 강훈식 국회의원 당선자는 “양대 체전을 기점으로 아산의 영광을 다시 만들어 보자”고 인사했다.
아산교육지원청 김준표 교육장은 “양대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창섭 (baebang@baebang.com) 기자
(나는 친절시민모니터단으로 참석했다
사진은 친절시민모니터밴드,배방신문 현창섭선생님,
그리고 내가 찍은거 올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