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인하여
모든 공연들 연기.또는 취소되어
6월 한달은 온전하게 잘 쉬었다
6월초 호되게 감기를 앓아..혹시 메르스 아닌가
걱정되어 병원가니 몸살감기란다
그동안 미루어 왔던 치과치료도 받았다
제일 가기 싫고 무서운곳이 치과다
몇번을 드나들고..
드뎌 마지막 치과에 가는날은
어린아이처럼 기분이 좋았다
권오상원장님의 자상하신 진료에
튼튼한 치아를 갖게됬다
조기 조기~
손끝만 보이는 간호사선생님들
넘 귀여워~^^
상냥하고 미소가 아름다운 간호사선생님들의
친절에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