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이 동덕초등학교 6학년때 ~
컵스카우트 발대식에서 의젓한
모습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녀석이
참 대견하여 가슴이 뭉클했었던..
이제 탕정중학교 2학년인 주연냥
아래사진들은
주연이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실크"다
요놈은 알을 잘 낳았다
엄청 작은 알이다
개구쟁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감기몸살때문에
학교도 이틀씩 결석했다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대신 아파줄수만 있다면..
이제
중년의 세월속에서
겨우 부모님 마음을 알아가네..
이 밤..
울엄마.울아부지 무진장 보고프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