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제일교회 청춘대학 개강식이다
교회안 어르신 교실..
조심스러워 구두도 벗었다
맨발로 노래를 했다
온양블루스와 나의노래를 불렀지만..
머지않아 이루어질 나의 로망~
"찬양사역"
요즘 파송의노래(너의가는길에)를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부른다
파송의노래(너의가는길에)를 부를때마다 주루루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다
한번은 운전하면서 시디에 맞추어 부르다 눈물이 앞을 가려 하마터면
위험할뻔 하기도 했다
이제껏 많은 찬송을 해왔지만 파송의노래는 여느 찬송가와 다르게 다가온다
심장 저 아래에서 뜨거운 눈물이 난다
신기하다...
오늘..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온양중앙교회 성도님들과
행복한 예배를 드렸다
기도를 하는데..웰케 눈물이 나는거야..
요즘은 화장을 하지않고 교회에 가곤한다
눈물나서 화장 지워지믄 밉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