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이었네
우리들 마음의 영원한 님
바보 대통령 노무현
노무현대통령의 그 씨익~
웃는 모습이 그립다
밀짚 모자를 쓰고
짐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은
우리 친정 아부지와 사뭇 닮았다
그래서 더 노무현대통령을 그리워하는지도..
그 모습에서 우리 아부지를 볼수있으니..
신정호 근처 멋드러진 집엔
노무현대통령을 직접찍은
그 옛날 그 사진이 있었다
영정사진을 찍으시러 다니시는
김종구 사진가님의 자택이다
매달 전국의 후원금으로 시설에 계신
어르신의 영정사진을 찍어 드린다
마음이 고우신 선생님을 닮아가야짐~
직접 우려낸 차를 마시고,담소를 나누고
좋은 사람들과 신정호를 산책하며
그리운님의 이야기와 별을 이야기 한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