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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고교평준화 시위..온양도 예외는 아니다(가수박미현)

박미현 2014. 12. 16. 02:16

 

 

 

 

 

 

//♥오늘 도의회에서 천안 고교평준화 시위 ♥//

 

아침 10시 도착 !! 지역분들과 함께 도의회 앞에서 시위하고 서로 서로 조금씩 투지를 북돋고 함께 의지를 공유한다

 

도의원들 회기 마감하면서 도의회 로비에서 뷔페 불러 점심드시고 우린 의회 시작과 함께 또 뷔페 시작전 입구에서 피켓팅을 했다 !!

 

천안고교평준화 발목을 잡고 입으로 먹을게 들어가는 새누리당 도의원들의 뻔뻔함에 침을 뱉고 싶으나 그들의 면상에 피켓을 들고 울분을 삭혔다 !!

 

곧 해외연수까지 가실 도의원들 !!

반드시 4년후 ! 심판하리라 다짐한다 !

 

뷔페 입구를 막고 뷔페로 맛있게 점심을 처드실 새누리 도의원들 보라고,, 안에 점잖이 앉아계신 의원들 소화 잘되시라고 피켓을 들었다 !

 

천안 고교평준화가 어찌 정쟁의 도구인가?

시민의 정책약속부터 지키는 도의원의 본연의 일부터 하고 밥 먹으란 말이다 !!

 

(위의 내용은 어제

2014년12월15일자

충남교육감 김지철밴드에서

옮긴거다

 

이 어찌 천안만의 일인가

온양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 막내둥이 이제 탕정중1학년이다

허와실이 공존하게되는 고교평준화..

과연 어떤 결말이 나올지 ..

 

오늘 오후3시30분

제6기 탕정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임시회가 소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