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
나 지나온길 뒤돌아보면서
후회없이 살았을거라는..
아름다운 삶을 살고프다
낮에 잠시 들른 현충사..
벌써~
떨어진 황금물결의 은행잎들
양탄자를 깔아놓은듯..
그 위에 눕고 싶었어
구름위에 사랑하는
사람의 그리움이 걸려있다
아..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훗날..
나 지나온길 뒤돌아보면서
후회없이 살았을거라는..
아름다운 삶을 살고프다
낮에 잠시 들른 현충사..
벌써~
떨어진 황금물결의 은행잎들
양탄자를 깔아놓은듯..
그 위에 눕고 싶었어
구름위에 사랑하는
사람의 그리움이 걸려있다
아..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