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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렇게 살아가고파(가수박미현)

박미현 2014. 10. 23. 20:11

 

 

 

 

 

 

 

 

 

훗날..

나 지나온길 뒤돌아보면서

후회없이 살았을거라는..

 

아름다운 삶을 살고프다

 

낮에 잠시 들른 현충사..

 

벌써~

떨어진 황금물결의 은행잎들

양탄자를 깔아놓은듯..

 

그 위에 눕고 싶었어

 

구름위에 사랑하는

사람의 그리움이 걸려있다

 

아..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